배우 박지연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하여 황천빌라 102호 세입자이자 싱글맘 유정임 역을 맡았다.
박지연은 국밥집에서 일하며 아들 민준을 홀로 키우는 예의 바른 성품의 엄마로 분해 황천빌라 사람들의 이야기에 힘을 보태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연은 영화 '전우치'로 데뷔 이후 '미션 파서블', '소울메이트', '소년심판', '지옥', '방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굿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 불문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