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10-1로 꺾고 5강 희망을 이어갔다.
길레르모 에레디아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을 작성했고, 최정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SSG는 4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고, 7회 빅이닝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최정은 7회 2루타로 3타점을 올렸고, 에레디아는 2루타와 안타로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