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KLPGA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샷 감과 퍼팅 감이 좋았다고 밝힌 윤이나.
그는 장타자에게 유리한 베어즈베스트청라에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은 윤이나에게 상금왕, 평균 타수, 대상 포인트 등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할 수 있다.
그는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