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인공지능(AI)을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며 'AI 3대 강국'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11월에는 AI 안전연구소를 설립하고 AI 기본법을 제정해 AI 발전과 안전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2조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해 AI 반도체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간 투자를 촉진하고 규제를 전향적으로 개선하며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