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에서 AI 혁신을 위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건설, AI 안전 연구소 설립, AI 기본법 제정 등을 발표하며, AI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4년간 총 65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여 AI 산업을 육성하고, 공공 분야에서도 AI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안전과 윤리 문제도 중요하게 다루며, AI 안전·안보 글로벌 리더십 확보에도 힘쓸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