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AI전략'을 발표하며 한국을 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2030년까지 민간 투자 65조원을 유치하고 AI 도입률을 산업 70%, 공공 9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입니다.
특히,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구축하고, AI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AI 인재 20만명 확보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AI 안전 연구소 설립, AI 기본법 제정 등 AI 윤리와 안전에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