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의 '악법 시리즈'를 막아내는 것이 민생이라고 강조하며, 본회의에 상정된 25만원 살포법, 노봉법 등 국가경쟁력 저해 안건들의 부결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이 추천한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전격 부결되면서 '민주당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며 격렬히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국정원은 미국 대선 이후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며, 핵실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북한이 도발 수위를 서서히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10년째 공사 중인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 신축 사업은 사업비가 2.
3배나 증가했고, 서울 학폭은 쉬는 시간 교실 안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132조원을 넘어섰고, 부실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한 익스포저는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