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정원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며 40여 일 남은 미국 대선 이후 핵실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두 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정은은 최근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공개하며 미국 대선을 의식한 행보를 보였고, 국정원은 북한이 영변의 또 다른 원자로 가동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