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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장 국감 증인 채택은 언론자유 침해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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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국감 증인 채택에 뿔났다! 민주당 향해 '독재자' 맹비난!
YTN이 다음 달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백 사장과 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등이 채택되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언론 자유 침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YTN은 민영화와 관련 없는 인물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며, 일부 의원과의 사적 원한 때문에 지목된 듯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유진그룹 경영진을 대거 증인으로 채택한 것은 '시장 경제 부정'이라며, 오히려 정부 관계자를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회의에서 김백 사장, 유경선 회장 등 1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에 반발하며 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2024-09-26 2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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