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교통사고 후 난소암까지.. '같이 삽시다'서 눈물의 고백
배우 정애리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교통사고와 난소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애리는 대형 트레일러와 부딪히는 아찔한 사고를 겪은 후 복막염과 난소암까지 진단받아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그는 항암 치료 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아픔 이후 달라진 삶의 태도를 이야기했다.
한편, 정애리는 '같이 삽시다'에서 금속 공예 작가로서의 모습도 선보이며 작품들을 공개했다.
또한, 정한용과의 끈적한 러브신 비화를 털어놓으며 자매들과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