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과거 아내와의 말다툼 중 선풍기를 던진 사건으로 입건된 사건에 대해 '이제 혼자다'에서 직접 해명한다.
2014년 발생한 이 사건은 우지원의 이혼 사유로 의심받았으며, 그는 이혼 후에도 '가정 폭력' 꼬리표를 달고 살았다.
우지원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17년 간의 결혼 생활과 이혼에 이르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제 혼자다'는 10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새롬, 신은숙 변호사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