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정원이 북한의 핵 능력이 최소 두 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은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을 방문한 것은 미 대선을 앞두고 미국을 의식한 행위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의 신형전술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선 “2발 발사 가운데 1발이 표적지에 도달했다”며 “과거보다 조금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는 상당히 개선되고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