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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용산 향해 "김여사 리스크, 사과로 털고 가는 것 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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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조건 지지' 오해 NO! '김건희 리스크' 해소 촉구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가 '김건희 리스크' 해소를 촉구하며 '김 여사의 여러 논란에 대해 국민들은 빨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도덕적 문제가 있다는 국민적 정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김 여사 의혹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무조건 정부 입장을 무지성으로 지지한다는 오해를 받아선 안 된다'며 정부·여당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9-26 2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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