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경북 경주 한호산업을 방문해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룬 한호산업의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한호산업은 2021년 산업부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로봇 자동화를 도입, 불량률 80% 감소, 생산성 15% 증가, 작업 시간 30% 단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한 총리는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자긍심을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주시는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 등 미래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