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25년 개장 예정인 신축 야구장을 앞두고 젊은 투수진을 앞세워 내년 시즌 '5강'을 넘어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65승 74패 2무로 리그 8위에 머물렀지만,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목표했던 한화는 젊은 투수진의 성장과 새 구장 개장을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 등 160km 이상 강속구를 던지는 젊은 투수들을 앞세워 마운드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베테랑 류현진의 건재함과 외국인 투수 영입까지 더해지면 리그 최강의 선발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은 2025년 신축 구장 개장과 함께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한화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