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의 동생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한다.
이하음은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에서 주인공 '오금희' 역을 맡았다.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우연무역이라는 회사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목표를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하음은 극 중 일에 열정적인 '오금희' 역을 맡아 다양한 인물들과 케미를 선보이며 꿈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하음은 지난해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