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은 북한이 11월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무혐의로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육감 선거는 보수와 진보 단일 후보 간 대결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민의힘 추천 인권위원 선출안이 부결되면서 여야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연합뉴스 신임 사장에는 황대일 선임기자가 내정됐다.
레바논 헤즈볼라는 땅굴에 의존해 이스라엘의 공세를 버티고 있으며, 사직 전공의 34.
5%가 의료기관에 재취업했지만 상급종합병원에는 1.
7%만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연합동아리 마약 사건이 대학가 바깥으로 퍼져 대형병원 의사 등이 기소됐으며,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영풍 장형진 회장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