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여야, DJ 탄생 100주년 맞아 "'DJ정신' 계승" 한목소리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DJ 탄생 100주년, 여야 '화합' vs '견제' 'DJ 정신' 두고 뜨거운 설전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여야는 한목소리로 DJ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DJ 정신'을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대화와 타협'의 DJ 정신을 강조하며 '뻑뻑한' 정치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DJ노믹스' 재평가를 주장했다.
민주당은 '민생 경제', '민주주의', '남북관계' 회복에 힘쓰겠다고 다짐했지만, 야권에서는 '다양성 상실'을 지적하며 견제를 가했다.
김무성 전 의원은 여야에 '협치'를 당부하며 정치 정상화를 촉구했다.
한편, 김대중재단은 김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다시 매입하기로 했다.
2024-09-26 19:40:5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