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정원이 11월 미국 대선 이후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며 핵 능력 강화를 강조했고, 국정원은 북한이 이미 두 자릿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확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강조하는 '핵 능력 강화'는 미국 대선 결과와 북한 경제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됩니다.

국정원은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통해 대한민국 안보 위협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