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6일 경주시에 위치한 뿌리기업 '한호산업'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근로자들과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호산업은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불량률을 80% 이상 감소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킨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한 총리는 뿌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경주시는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차 전환에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