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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결국 용인서 열린다…AFC 특별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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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뿔났다! '논두렁 잔디' 상암, 이라크전 용인으로 이사 간다!
상암 월드컵경기장 잔디 상태가 심각해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홈경기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으로 옮겨지게 됐다.
축구협회는 AFC에 이라크전 홈구장 변경을 요청했고, AFC는 하루 만에 이를 승인했다.
손흥민, 기성용 등 여러 선수들이 상암 잔디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지만, 서울 월드컵 경기장은 잔디 관리에 돈을 제대로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82억원의 수익을 올리고도 잔디 관리에는 2억 5천만원만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번 이라크전을 계기로 상암 잔디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2024-09-26 1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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