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했던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바르셀로나의 주전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부상을 당하면서 슈체스니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슈체스니는 은퇴를 번복하고 1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에 200만 유로(약 3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다.
슈체스니는 과거 아스널과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이적을 통해 슈체스니는 다시 한번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