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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빌려주고 못받아"...화사→최민수, 돈 때문에 친구 잃은 스타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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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믿었던 친구' 배신! 억대 금전 사기 피해 고백… '돈거래는 무서워'
연예계에서도 믿었던 지인에게 금전 사기를 당하는 일이 잦아 충격을 주고 있다.
화사는 친구에게 억대 금전 사기를 당했다고 밝히며 '돈거래는 바로 거절'이라고 말했다.
박상민 역시 후배에게 돈을 빌려준 후 돌려받지 못해 속상함을 토로했고, 김희철은 데뷔 초 의리로 빌려준 돈을 수억 원이나 못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동준은 아는 동생에게 5천만 원을 빌려준 후 1,000만 원의 이자를 붙여 받았지만, 이후 3억 8천만 원의 어음까지 현금화해 줬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지인에게 40억 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해 아내 강주은과 이혼할 뻔 했다고 고백하며, 10분의 1만 받아도 좋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연예인 이름을 사칭해 금전 요구 사기를 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다.
2024-09-26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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