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시즌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후반기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에는 교체 논란까지 불거졌지만, 이범호 감독은 소크라테스의 잠재력을 믿고 꾸준히 기회를 주었고, 소크라테스는 믿음에 보답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올 시즌 KBO리그 3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챔피언 등극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