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이 당원 교육 강화에 나섰다.

한동훈 대표는 이달희 의원을 중앙연수원장에 임명하고, 신입 당원 연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권성동, 김기현, 나경원, 안철수 등 현역 의원 33명을 교수진으로 구성해 당원들에게 정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젊은 당원들이 우리 당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내부 인재 양성을 통해 당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