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두산 베어스는 4위 확정까지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다.

26일 두산이 롯데전을 승리하거나, SSG가 NC에 패하면 4위를 확정짓는다.

이승엽 감독은 NC가 SSG를 이겨 곽빈의 휴식을 기대했지만, SSG가 승리하며 곽빈은 롯데전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곽빈은 이날 승리 시 원태인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로 도약할 수 있다.

이 감독은 곽빈의 다승왕 도전을 응원하며, 곽빈은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