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AI 분야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선언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조원 규모의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과 첨단 인재 유치를 위한 '톱티어' 비자 신설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미국 엔비디아의 H100 3만개 규모의 GPU를 확보하고, 글로벌 최상위권 대학 이공계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에게 특별 비자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