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7년까지 대한민국을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며 ‘국가 AI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 위원회는 향후 5년간 AI 분야에 6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민관 합작으로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얀 르쿤, 요수아 벤지오, 앤드루 응 등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해외 자문단도 운영된다.
이번 발표는 8년 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 이후 대한민국 AI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한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과 사회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