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김채은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김채은은 극 중 김고은의 대학 친구 아영 역을 맡아 극 초반부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김채은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는 K-장녀 산부인과 의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모범택시2'에서는 악랄한 빌런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