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김다예는 26일 자신의 SNS에 아기 용품으로 가득 채워진 '전복이' 방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전복이' 방은 선물로 가득 차 '복덩이'임을 입증했다.
김다예는 '전복이'가 직접 사용할 날을 기다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전복이'는 오는 10월에 태어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