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엔총회에서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영국 총리 등 각국 정상들은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고, 미국 국방부는 지상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공세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안보리 공개토의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무기 거래를 예로 들며 안보리의 한계를 지적하고, 안보리가 갈등 해결 노력을 먼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