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새로운 추억 놀이로 '단체 줄넘기'가 등장한다.
시즌2의 '단체 줄넘기' 줄에는 날카로운 흉기가 달려 있어 참가자들이 줄에 발이 걸리면 목숨을 잃게 된다.
게임 진행은 시즌1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 '영희'와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철수'가 맡는다.
'오징어 게임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대결을 담은 이야기로, 오는 12월 26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