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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증인 빠지자…野 "빛좋은 개살구…계약서 제출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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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24조원 대박인가 빛좋은 개살구인가? 국감 증인 놓고 여야 '혈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다음달 국정감사에서 체코 원전 수주 관련 증인을 놓고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야당 의원들은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 등 핵심 인물들이 증인 명단에서 빠진 것을 두고 여당의 '핵심 쟁점 회피'라고 비판했다.
특히 24조원 규모의 사업에서 실제 수익이 얼마나 발생할지 의혹을 제기하며 '헐값 수주' 가능성을 강조했다.
반면 여당은 증인 협의 과정을 거쳐 국감에서 정부 사업에 대한 검증을 충실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6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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