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으며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올랐다.
지난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을 노리는 윤이나의 활약이 기대된다.
홍현지 또한 버디 8개, 보기 1개로 윤이나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1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리디아 고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올랐으며,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 역시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민지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8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