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2년 만에 드라마 '네뷸라'로 복귀한다.
신주아는 '네뷸라'에서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대표 백도희 역을 맡았다.
신주아는 '태국댁' 이미지를 벗고 배우 신주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네뷸라'는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 박건일, 티아라 멤버 큐리, 이진이, 일본 싱어송라이터 리아 등이 출연하는 한일합작 숏폼 드라마다.
실제 인기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출연해 일본과 한국의 소녀들이 K-POP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네뷸라'는 10월 초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