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7차에서 4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타율, 안타, 홈런, 득점, 타점, 출루율, 장타율, 도루 등 타격 부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MVP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에 이어 국내 타자 최초 '40-40'에도 도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은 1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강인과 손흥민이 각각 2, 3위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