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페이커가 '2024 LoL 월드 챔피언십(2024 월즈)'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페이커는 "다섯 번째 우승이라는 타이틀은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이번 '월즈'에서 좋은 경험하고, 스스로 만족할 만한 노력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대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드 AP 챔피언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 메타에 대한 분석도 덧붙였다.
특히 올해 T1에 합류한 '레클레스'와 함께 유럽에 가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페이커는 "현재 우승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