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 출범을 선언하며 2027년까지 AI 분야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국가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조성하고, 2027년까지 민간의 AI 투자 65조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AI 분야 석학인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등 글로벌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AI 전략 그룹'을 통해 정책 자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AI 도입을 통해 2030년까지 산업 분야 AI 도입률을 70%, 공공 부문은 9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