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토트넘은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카라바흐와의 경기에서 9년 전 데뷔골을 터뜨렸던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공식전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핵심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2년 전 퇴장 징계로 결장하게 되면서 변수가 생겼다.

토트넘이 로메로 없이 카라바흐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