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테 버튼이 KCC에 합류하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7년 만에 KBL에 돌아온 그는 NBA 도전 이후 더욱 날렵해진 체격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로지 우승만 생각하고 있다"는 버튼은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함께 DB 시절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CC는 허웅,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함께 버튼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버튼은 "선수들과 함께 뛰어보니 느낌이 좋다"며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