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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없었다'는 홍명보 감독, 축구협회와 '20년 긴밀한 동행'이 그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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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협회 20년 퍼주기' 덕에 대표팀 감독? 'MIK' 전략 망쳐버린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은 축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20년 가까이 축구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 특혜부터 국가대표팀 코치, 감독까지 꾸준히 축구협회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2014년 월드컵 실패 후에도 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재신임하며 전무이사 자리까지 안겨주었다.
그러나 이번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또다시 'MIK(Made In Korea)' 전략을 내세우며 홍 감독을 선택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위한 '퍼주기'식 지원을 이어오면서 축구계의 발전보다는 개인의 성공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09-26 16: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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