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대표' 이소라와 '돌싱' 안현모가 진행하는 MZ세대 버전 '사랑과 전쟁', '끝내주는 부부'가 드디어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부부들의 리얼한 고민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결혼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갈등을 신선하게 보여준다.
이소라는 3년 만에 방송 복귀, 안현모는 결혼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코미디언 김원훈은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한다.
'끝내주는 부부'는 비혼, 돌싱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결혼관을 다루며,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부담 없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