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진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동건은 극 중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소아과 의사 '재규' 역을 맡아, 자신의 신념과 부딪히는 사건을 마주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으며, 아내 고소영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자녀들에 대한 애정 등을 공개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