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지방 중소기업 R&D 예산 삭감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산업육성(R&D) 사업 예산이 2024년 517억 원으로 2020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나눠먹기식 R&D 재검토' 발언 이후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이 대거 삭감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김원이 의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예산을 예년 수준으로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