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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도 없고, 황택의와 임재영 서브도 좋고”…상무 이기면 4강, 우리카드 감독은 어떻게 준비했나 [MK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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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에스 감독, 상무전 승리 자신! "황택의, 임재영 서브 좋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상무와의 경기를 앞두고 승리를 자신했다.
파에스 감독은 상무의 황택의와 임재영의 서브를 칭찬하며, 상무의 기복 없는 플레이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우리카드는 아시아쿼터 선수 알리와 외국인 선수 아히로 구성된 외인 원투펀치를 앞세워 상무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에스 감독은 리베로 선발에 대해서는 선수 개개인의 퍼포먼스보다는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선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6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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