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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지원·전영현 산중위 증인 되나…野, 기업인 32명 소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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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 줄소환! 박지원 회장, 전영현 부회장, 배달앱 대표까지… 민주당, 기업인 30명 넘게 소환 예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0월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등 30명 이상의 기업인에 대한 증인·참고인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체코 원전 덤핑 수주 의혹, 배달앱 수수료 논란, RE100 달성 가능성 등을 따져 묻기 위해 기업인들을 대거 소환할 예정이다.
특히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대표 등이 증인으로 불려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전 상임감사, 석유공사 동해탐사팀장 등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다만 기업인들의 대거 소환으로 ‘기업 길들이기 감사’로 변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024-09-26 15: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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