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이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딛고 84일 만에 1군에 복귀했습니다.
시즌아웃 우려를 딛고 기적적인 복귀를 이뤄낸 손아섭은 남은 6경기에서 안타 5개만 더 치면 KBO 역대 4번째 15시즌 연속 1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부상 전까지 95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100안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었던 손아섭은 이번 복귀로 다시 한번 대기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NC는 손아섭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복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