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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외교관' 리일규·류현우,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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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대거 진출! '北 전문가' 시대 개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26일 상임위원 7명 중 4명을 탈북민으로 채우며, 북한 출신 고위 외교관 등 탈북민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와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 등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들이 위촉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탈북민의 경험과 지식을 통일 정책에 적극 활용하라고 지시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는 그러한 뜻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위촉으로 민주평통 상임위원 중 탈북민 비율은 14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24-09-26 1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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