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28년차 배우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아역 배우 시절 '대장금'으로 눈도장을 찍었지만, 성인 배우로서의 길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2015년 대학생 때 처음 자취를 시작했을 때, 일이 없어 월세 걱정에 시달렸다고 고백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세영은 이러한 고비를 이겨내기 위해 소속사 사무실로 매일 출근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 퀴즈'에서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