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가 뉴진스 관련 인터뷰 내용을 두고 팽팽한 진실 공방을 벌였다.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6가지 주장을 반박하며 강경 대응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가 돈을 주고 나가라고 협상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하이브는 이를 부인했다.
또한 민희진 전 대표는 뉴진스 팬미팅과 음반 작업 중단은 하이브의 방해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하이브는 민희진 전 대표의 업무 태만과 의사 결정 지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